학폭때문에 팔에 흉터 생겼잖아.
한국 항공사는 그래도 좀 덜한데
외항사는 스카체크라고 해서 면접때
소매 걷고 팔이나 목에 문신/큰 흉터 없나 확인함
(남녀 공통. 특히 중동계 항공사가 깐깐하게 봄)
그래서 외항사 면접때는 반팔이거나
소매 걷기 편한 블라우스 필수임.
한국도 대놓고 스카체크 수준은 아니지만
서비스직 다 그렇듯에 드러나는데 흉터 크게 있으면
면접에서 은연중에 깎이는 점수 생길 수 있고.
근데 그거 뚫고 겨우 승무원 됐더니 학폭 가해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