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가 너무 불쌍했어...
그간 크씬적으로다가 용의자들 동기를 만들려고 피해자가 악행을 저지른 걸로 해왔는데 이번 피해자는 주변호가 안했으면 전처나 전처의 이모부 선에서 입막음당했을 거 같고
결국 죽지는 않았어도 부당하게 유죄 선고 받았을 거 같음.
게다가 기사거리에 혈안이 된 안기자한테 사후에까지 이용당하고
즌2 여대생 이후로 피해자에게 동정하면서 본 거는 오랜만임. 여대생은 분위기라도 나름 가벼웠는데 이번 사건은 용의자들이 예능이라 넘어간거지 다들 너무 악인들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