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ㅋㅋㅋㅋ
우리 애들 무대 보고싶다구여....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
반 이상이..ㄷㄷ
그래도 뒤에 무대 잠깐 보는데도 가슴 찡해지고
감동이 너무 심해ㅠㅠㅠ
히스토리아 당분간 내 눈물버튼인거같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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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비티 브랜드대상 수상기념 세림이픽 공차 깊티 나눔할게
-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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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눔
내 직속 상사분이 딱 한분계시는데 2n년차고 난 6개월 미만 신입임..
A 물건을 어제 픽업하기로 했는데 B(받는 사람)가 날짜를 말을 안해줘서 A가 언제 갖고가냐고 오늘 물어봣단말야
그럼 당연히 B한테 날짜를 물어보는게 상식 맞지 ㅇㅇ.. 근데 난 이걸 B분한테 물어봐도 되는건지 상사님한테 여쭤봤거든? 확실하게 모르니까 ㅠㅠ
근데 자기한테 하나하나 다 물어볼거냐고 계속 그렇게 할거냐고 화를 내시는거야... (저번에 뭐 안물어보고 거래처에 그냥 대답했다가 혼난 전적 있어서 더 조심스럽긴해 ㅠㅠ)
그래서 내가 그럼 지금 연락해보겠습니다! 이러니까 자기가 할거라고 화를 내시면서 냅두라는거야.. 그래서 가만히 있었음.. 난 B 연락처도 모름 ㅠㅠㅠ 단톡방이 있어서 거기에 물어보려고했는데 바로 전화를 하시더라고? 근데 14일이라고 한거 내가 주워듣긴 들었는데 13일을 내가 잘못들은건지 14일이 확실한건지 긴가민가한거야.. 그래서 혹시 13일이 맞을까요? 물어봤는데 씹으심.. 내가 택배회사에 이 날 픽업해달라고 요청해야하는데 내말 씹으시고 내 일을 본인이 그냥 하시더라고 ㅠㅠㅠ 진짜 좀 현타왔음 이때... 스트레스 받아서 두통도 왔고 다른 회사들도 원래 이런건지 아니면 내가 폐급인건지 궁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