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지나가다가 우연히 쇼츠로 영상 하나를 봤어
어떤 분이 라디오 같은 데서
미션으로 형준이한테 카톡을 보냈어
마지막이라면 생각나는 사람?
이런 걸로!
그랬더니 뽀잉뽀잉한 답장이 왔는데
정확한 답은 기억 안나지만 형준이가
일 끝나고 여행 갈까요? 이런 답을 했음
그래놓고 다음날 샵 가서
그 형 안아줬는데 미션이었단 말 듣고
놀랐다고 했댔나 그런 에피소드...
이게 내 크래비티 알고리즘의 첫 시작이야...
내 고향 찾아서 거슬러가보려고 했는데
얼마나 많이 봐댔는지 안보여서ㅠㅠㅠㅠㅠㅠ
혹시 이거 누구 일화인지 알려줄 수 있는 러비티 있니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