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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안정기를 보이고 있는 코로나19 유행이 이르면 올 여름 다시 시작해 가을철엔 절정에 달할 수 있다는 당국 분석이 나왔다.
김헌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제1부본부장은 20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브리핑에서 "격리 의무를 유지한다는 전제하에서도 면역감소 효과에 따라 이르면 올 여름부터 재유행이 시작해 9~10월경 정점에 이를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 제1부본부장은 "격리의무를 해제한 경우에는 유행 상황에 상당한 영향이 있을 것으로 예측됐으며 현재의 감소세를 유지하지 못하고 6~7월 반등할 수도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안정기를 보이고 있는 코로나19 유행이 이르면 올 여름 다시 시작해 가을철엔 절정에 달할 수 있다는 당국 분석이 나왔다.
김헌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제1부본부장은 20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브리핑에서 "격리 의무를 유지한다는 전제하에서도 면역감소 효과에 따라 이르면 올 여름부터 재유행이 시작해 9~10월경 정점에 이를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 제1부본부장은 "격리의무를 해제한 경우에는 유행 상황에 상당한 영향이 있을 것으로 예측됐으며 현재의 감소세를 유지하지 못하고 6~7월 반등할 수도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