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여자고 평소에 운동도 안하고 심박수도 조금 높은편이라 걱정하고 감

평일 오후 3시에 갔는데 맞는건 ㅈㄴ빨랐음 가자마자 일로 가세요 절로가세요 앉으세요 놓습니다~ 하고 바로바로맞음 한 3분 걸렸나..?

아 그리고 2차 맞는지역이랑 시간 바꿨어 맞고나서 상태 보려고 대기하는 시간 끝나고 (그전에는 뭐 등록안됐다고 대기 다 하고 오라더라) 상황실 가서 주민번호 불러주니까 바꿔주더라 전화백통하는거보다 1차맞을때 바꾸는게 훨 나은듯

머리 안아픔 열 안남 어지러움 없음.. 팔만 좀 아팠어 타이레놀 안먹었고 엄마가 자기전엔 타이레놀 먹으래서 650한알먹고 꿀잠 잠

2일차 오늘 팔이 조금 더 아파짐 ㅠ 열이 나는거 같은데 재보면 36.9도.. 아프면 회사 하루 더 쉴 수 있는데.. 안아프면 좋은거지^^.. 그래서 오늘도 타이레놀도 안먹음ㅎ 팔아픈고 말고 특이점은 잠을 존나많이잠; 어제 오늘 12시간씩 잠.. 휴일에 꼭 낮잠자는 타입도 아닌데 졸음이 쏟아지더라

암튼 평소 운동 1도 안하지만 타이레놀도 안먹을 정도로 멀쩡하고 잠만 많이 잤다는 후기임 내가 맞기전에 불안해서 여기서 검색해서 봤어서 나도 남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