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의무적으로 선제검사 받으래서 어쩔수없이 똥씹은 표정으로 받으러감
집 근처 시립병원 마침 검색해보니 선제검사 해줘서 갔는데 별로 안기다려서 좋았음
코 쑤시기 전에 첨이라고 긴장된다고 했더니 살살 하겠다고 하심
ㄹㅇ 콧구멍 쑤시기 고경력자이신지 간질간질만 하고 하나도 안아픈게 넘 기뻐서 끝나고 배꼽 인사에 수고 많으시다고 말씀드리니 감사하다고 활짝 웃으심
다들 고생이 많으신듯..오늘은 선제검사가 오히려 더 줄이 있긴 했음
생각보다 안기다리고 안아파서 좋았다 낼 아침이면 결과 알려주지?
이상 후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