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평소에 배드민턴 즐겨하는 체력좋은 40세 덬이야. 후기가 넘나 궁금했는데 많지않길래 써볼게ㅎㅎ

화이자 1차 맞고 조금 피곤한 느낌 있고 주사맞은팔 근육통 3일 간게 다야. 다른 증상 없었음

화이자 2차는 오전9시에 맞고 3시간째에 살짝 얼굴에 열오르는 느낌있어서 타이레놀 먹고 괜찮았음. 생리기간은 1주일정도 당겨자 느낌이지만 다른 증상 없이 밤에 잠도 잘잤음. 근데 갑자기 담날 아침 9시 정도부터 허리가 끊어질듯 아프고 뼈마디가 다 아픈 기분. 허리는 원래 안좋긴 하지만 그 정도 수준이 아니라 앉아있지도 못할정도로 아프고ㅜㅜ 그담날은 허리는 조금 좋아졌지만 뒷통수가 깨질듯이 아픈 편두통이 있어서 타이레놀 먹고 계속 잤더니 조금 좋아짐. 허리는 그후 조금 아픈상태가 5일정도 유지되고 6일째인 오늘은 괜찮은데 기본 컨디션 자체가 살짝 하락하고 멍한느낌임...

주변사람 2주간 컨디션 안좋다는게 무슨말인지 이제 이해가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