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는 해외덬이야..ㅎ 4월 중순쯤 급하게 취직되서 해외 오면서 맞게 됐어!
내가 사는 나라는 주민번호같은 등록번호만 있으면 신청 가능이라 교환학생때 만들어놓은 번호 살아있어서 내 나이 신청일 오자마자 바로 신청했어!
1차 5월 14일에 맞고 2차는 저번주 금욜! 6월 18일에 맞았어
여기는 물량이 꽤 많은 편인데도 다들 화이자 맞으려해서(고를 수 있어! 얀센, 화이자, 모더나, AZ) 나는 어리다 보니까 ㅠ 화이자 맞으려면 1차가 6월은 되야하더라구..
그래서 모더나로 맞았어! 드라이브 스루로 맞았고
1차 때는 맞은 팔 다음날에 못올릴 정도로 뻐근했고 열은 다행히 없었어!
2차 때.. 실은 진짜 걱정했는데 ㅠㅠ 오히려 1차 때보다 팔 맞은 부분만 좀 뻐근하고 열도 안났어 다음날 좀 빡센 일정이었는데(23시간 정도 깨있는) 멀쩡했어
물론 노는 일정이라 멀쩡했던걸 수도...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