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22~)
최초 접촉했을때 다국적 제약사들의 요구
- 부작용이 생겨도 책임 안진다. 구매자들이 책임져라.
- 계약 선금을 줬는데 개발에 실패할경우 선금 환불 불가.
정세균총리: (개인적으로) 기업을 오래 했지만 이런 계약서는 본적이 없었다. 우리 정부도 여태 이런식으로 계약을 한적이 없을거다.
모든 나라들에게 이런 요구를 하고있는데, 우리 정부는 이런 부분때문에 초기엔 (주저해서) 계약이 지연됐다.
하지만 이런 불합리한 조항이 있어도 백신이 필요하기 때문에 결국 (선구매를 했고)
이런 부분에 대해 면책과정이 필요할것이고, 국민들에게 양해도 구할것.
- 내년 초에 우리 식약처가 아스트라제네카의 백신을 임시 사용을 승인할 가능성이 높다.
백신은 분기별 계약, 아스트라제네카 측에서 1분기에 공급을 시작하기로 약속했다
하지만 1분기 언제쯤 공급할지 특정은 안됨.
미국 FDA와 영국의 승인은 참고용일 뿐이고, 식약처는 독자적으로 국내 사용에 대한 승인 권한이 있다
(다만 식약처가 승인을 할때 미국 영국의 상황도 참고할것)
화이자와 얀센, 모더나 백신은 현재 1분기 공급 계획 없다
계약이 조만간 체결될건데, 화이자 얀센은 계약서 체결 직전. 모더나는 조건에 합의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