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보통 신부님이어도 진짜 이상한 신자들이 있거든 신부님 팬 자처해서 따라다니는... 그래서 간혹 신자들끼리 우스개 소리로 잘생긴 신부님들은 본당 신부로 안 보내고 유학을 보낸다더라 그런 이야기가 있거든
어느 자매님이 다녔던 전 성당 신부님 결혼 소식이 들려와서 나중에 이야기 들어보니 그 신부님을 엄청 따라다니던 분하고 결혼했대 교구에서 그 신부님을 해외 선교까지 보냈는데 여자가 거기까지 따라왔더래 나이 지긋한 어르신이 해외로 보낼게 아니라 봉쇄 수도원에 보냈어야지 하시는데 빵 터졌다 봉쇄 수도원은 죽어야 나온다는 말이 있거든
어느 자매님이 다녔던 전 성당 신부님 결혼 소식이 들려와서 나중에 이야기 들어보니 그 신부님을 엄청 따라다니던 분하고 결혼했대 교구에서 그 신부님을 해외 선교까지 보냈는데 여자가 거기까지 따라왔더래 나이 지긋한 어르신이 해외로 보낼게 아니라 봉쇄 수도원에 보냈어야지 하시는데 빵 터졌다 봉쇄 수도원은 죽어야 나온다는 말이 있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