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이어 44㎡(13평) 투룸형 아파트로 이동했다. 변 후보자는 "방이 좁기는 하지만 아이가 둘 있으면, 위에 한 명, 밑에 한 명 둘 수 있다"고 말하자, 문 대통령은 "신혼 부부에 아이 한 명이 표준이고, 어린아이 같은 경우는 두 명도 가능하겠다"고 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침실과 베란다를 둘러본 뒤 "여러 가지 공간 배치가 진짜 아늑하기는 하다"면서 거실 식탁에 앉았다.
잡담 13평 아파트에서 4인가족이 아늑하게 사는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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