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간만에 통화했는데
난 미혼 친구는 애두명있어
애들 교육 옷 이런거
얘기했는데
내주변에 애있는 사람이 이 친구만 있는게
아니자나
나도 주변에 애있는 사람들 있고
나도 맘카페나 뉴스 이런거보면서
세상 돌아가는거 알고있고
초1 학원보내는 얘기하는데
공부방 미술 피아노 태권도 줄넘기 영어 수학 수영 보드 롤러
이중에 몇개 보내고있어
근데 나머지도 보내고싶데
시간이 안되서 돈이 없어서 못보내는거라고
그래서 내가 너무 마니 보내는거아니냐
지금 다니는거 보내고 나중에
애가 그만두고싶어하는거 생기면
그때 다른거 보내라고했어
저중에 롤러는 뭐야?
했더니 사촌조카(아들)이 롤러를
강습받으러 다니는데
쇼트트랙 선수처럼 딱 타는게 너무 멋있다고
애도 보내고싶데
롤러장가서 그냥 타면 되자나..?
했더니 자세가 다르데
시간없다며 하니까 주말반으로 보낼꺼래
태권도랑 줄넘기는 애들이 살찌는 체질이라
운동그만두면 살쪄서 안된다고 보내야된데
안그래도 코로나로 집에 있으면서 살쪘데
수영이랑 보드는
여름이랑 겨울에 애들 놀으라고 가르쳐야된데
내가
그렇게까지 해야돼? 하니까
주변 엄마들 다 가르친데
그리고 애들이 보내달랬데
그럼 한가지씩 가르쳐 했더니
돈이없데 지금도 애들 학원비로 백만원은 나간다고
그리고 다른집애들은
5살인데 30만원짜리 패딩 턱턱사입히는데
자기애들은 그런거못사입힌다
애들 풍기는 분위기가 다르다
남편들이 다들 돈을 어디서 그렇게 잘버는지
(이친구남편 500버는걸로앎)
동네엄마들 애들 멋쟁인데 자기는 너무 쭈굴한 아줌마다
이런식으로 비하하길래
그사람들도 다 아울렛가서 입히고
인터넷에서 입히고 할거다 했어
그랬더니 아니래
다 매장가서 사입히는거래
자기애 인터넷으로 2~3벌 사입힐돈으로
다른집은 매장가서 한벌 턱턱 사고
해마다 브랜드 패딩 몇십주고 사입힌데
그래서 내주변에는 그런집 없던데 하니까
니가 뭘아녜 애키워서 어린이집가서
애엄마들보면 세상이 넓어질꺼래
남이랑 비교하지말라고했더니
비교가아니라 사실이래
니가 애를 안키워봐서 모른데
진짜 지겹다
니가 애를 안키워봐서 몰라 이말
한번 통화하면 최소5번은 듣는듯
자기도 애낳기전엔 너처럼 생각했는데
현실이래
그래서 내주변에 있는집얘기하면서
그집도 그렇게 안하던데 하니까
그집엄마가 애옷에 관심없나보지 이러고
애없어서 뭘 모른다며
왜자꾸 나한테 그런얘기하는지
그리고 정말 애엄마들 이래?
내주변에선 난 이친구말고
이렇게 애키우는집 못봤어
친구말대로 저게 일반적이고
저게 당연한거고 저렇게 키워야만 되는거야?
전화통화 한번 하고나면
애있는 유세듣는것도 아니고
지쳐..
난 미혼 친구는 애두명있어
애들 교육 옷 이런거
얘기했는데
내주변에 애있는 사람이 이 친구만 있는게
아니자나
나도 주변에 애있는 사람들 있고
나도 맘카페나 뉴스 이런거보면서
세상 돌아가는거 알고있고
초1 학원보내는 얘기하는데
공부방 미술 피아노 태권도 줄넘기 영어 수학 수영 보드 롤러
이중에 몇개 보내고있어
근데 나머지도 보내고싶데
시간이 안되서 돈이 없어서 못보내는거라고
그래서 내가 너무 마니 보내는거아니냐
지금 다니는거 보내고 나중에
애가 그만두고싶어하는거 생기면
그때 다른거 보내라고했어
저중에 롤러는 뭐야?
했더니 사촌조카(아들)이 롤러를
강습받으러 다니는데
쇼트트랙 선수처럼 딱 타는게 너무 멋있다고
애도 보내고싶데
롤러장가서 그냥 타면 되자나..?
했더니 자세가 다르데
시간없다며 하니까 주말반으로 보낼꺼래
태권도랑 줄넘기는 애들이 살찌는 체질이라
운동그만두면 살쪄서 안된다고 보내야된데
안그래도 코로나로 집에 있으면서 살쪘데
수영이랑 보드는
여름이랑 겨울에 애들 놀으라고 가르쳐야된데
내가
그렇게까지 해야돼? 하니까
주변 엄마들 다 가르친데
그리고 애들이 보내달랬데
그럼 한가지씩 가르쳐 했더니
돈이없데 지금도 애들 학원비로 백만원은 나간다고
그리고 다른집애들은
5살인데 30만원짜리 패딩 턱턱사입히는데
자기애들은 그런거못사입힌다
애들 풍기는 분위기가 다르다
남편들이 다들 돈을 어디서 그렇게 잘버는지
(이친구남편 500버는걸로앎)
동네엄마들 애들 멋쟁인데 자기는 너무 쭈굴한 아줌마다
이런식으로 비하하길래
그사람들도 다 아울렛가서 입히고
인터넷에서 입히고 할거다 했어
그랬더니 아니래
다 매장가서 사입히는거래
자기애 인터넷으로 2~3벌 사입힐돈으로
다른집은 매장가서 한벌 턱턱 사고
해마다 브랜드 패딩 몇십주고 사입힌데
그래서 내주변에는 그런집 없던데 하니까
니가 뭘아녜 애키워서 어린이집가서
애엄마들보면 세상이 넓어질꺼래
남이랑 비교하지말라고했더니
비교가아니라 사실이래
니가 애를 안키워봐서 모른데
진짜 지겹다
니가 애를 안키워봐서 몰라 이말
한번 통화하면 최소5번은 듣는듯
자기도 애낳기전엔 너처럼 생각했는데
현실이래
그래서 내주변에 있는집얘기하면서
그집도 그렇게 안하던데 하니까
그집엄마가 애옷에 관심없나보지 이러고
애없어서 뭘 모른다며
왜자꾸 나한테 그런얘기하는지
그리고 정말 애엄마들 이래?
내주변에선 난 이친구말고
이렇게 애키우는집 못봤어
친구말대로 저게 일반적이고
저게 당연한거고 저렇게 키워야만 되는거야?
전화통화 한번 하고나면
애있는 유세듣는것도 아니고
지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