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01115102149663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15일 한국 언론을 광견(狂犬)과 애완견에 비유하며 원색적으로 비판했다. 국내 언론이 지난해 과열 양상을 빚었던 조국 사태 당시와 현재 윤석열 검찰총장의 장모·부인 의혹, 나경원 전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자녀 문제를 취재하고 보도하는 모습이 너무 다르다는 것이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15일 한국 언론을 광견(狂犬)과 애완견에 비유하며 원색적으로 비판했다. 국내 언론이 지난해 과열 양상을 빚었던 조국 사태 당시와 현재 윤석열 검찰총장의 장모·부인 의혹, 나경원 전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자녀 문제를 취재하고 보도하는 모습이 너무 다르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