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추석때 장보러 시장 갔다오는 길에 마을버스 탔는데 버스기사가 급히 핸들 꺽는 바람에 엄마가 심하게 넘어졌었어 그래서 버스기사 연락처 받고 병원갔더니 늑골에 금이갔대
버스기사한테 연락해서 결과말했더니 자기 월급 180 밖에 안되고 보험처리하면 안된다고 아쉬운 소리하면서 사비로 치료비 한달치랑 위로금 조금 주겠다고 하더라고
근데 치료를 언제까지 받을지 모르고 엄마가 그 사람이 자꾸 사정하니까 일단 본인 돈으로 치료받고 나중에 돈 청구하는걸로 하기로 했는데 자꾸 전화해서 빨리 자기 돈받고 끝내자고 그러는거야 그래서 우리 동생이 전화를 넘겨받아서 처리하려고 하는데 아들이라고 해도 안믿고 제3자는 빠지라면서 싸가지없게 난리치고
그러다가 엄마가 한달이 지나도 뼈에 금간게 안붙었어 그걸 전달했더니 기사가 자긴 한달치 치료비랑 위로금 조금 말고는 못준다고 우겨대다가 안되겠던지 버스회사에 말하겠다고 통보했어 그래서 버스회사에서 해결 해주겠지 했는데 버스회사에서도
보험처리 못해준다고 연락이 오더라고
지금 씨씨티비도 지워졌을꺼고 복원 기간도 지났을 시점에 저렇게 대응한거 같아서 가족들이 다들 화나있는 상태야 기사가 초반에 자기가 씨씨티비 돌려보고 엄마가 손잡이 안잡았던데 하면서 엄마랑 언성 높히고 진짜 미친놈한테 시간만 뺏기고 증거 인멸할 시간만 준것 같아 너무 속상해 이거 어떻게 해결을 봐야할까? 일단 경찰서는 오늘 갈꺼야
버스기사한테 연락해서 결과말했더니 자기 월급 180 밖에 안되고 보험처리하면 안된다고 아쉬운 소리하면서 사비로 치료비 한달치랑 위로금 조금 주겠다고 하더라고
근데 치료를 언제까지 받을지 모르고 엄마가 그 사람이 자꾸 사정하니까 일단 본인 돈으로 치료받고 나중에 돈 청구하는걸로 하기로 했는데 자꾸 전화해서 빨리 자기 돈받고 끝내자고 그러는거야 그래서 우리 동생이 전화를 넘겨받아서 처리하려고 하는데 아들이라고 해도 안믿고 제3자는 빠지라면서 싸가지없게 난리치고
그러다가 엄마가 한달이 지나도 뼈에 금간게 안붙었어 그걸 전달했더니 기사가 자긴 한달치 치료비랑 위로금 조금 말고는 못준다고 우겨대다가 안되겠던지 버스회사에 말하겠다고 통보했어 그래서 버스회사에서 해결 해주겠지 했는데 버스회사에서도
보험처리 못해준다고 연락이 오더라고
지금 씨씨티비도 지워졌을꺼고 복원 기간도 지났을 시점에 저렇게 대응한거 같아서 가족들이 다들 화나있는 상태야 기사가 초반에 자기가 씨씨티비 돌려보고 엄마가 손잡이 안잡았던데 하면서 엄마랑 언성 높히고 진짜 미친놈한테 시간만 뺏기고 증거 인멸할 시간만 준것 같아 너무 속상해 이거 어떻게 해결을 봐야할까? 일단 경찰서는 오늘 갈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