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01112091611846
'조국흑서'의 공저자 서민 단국대 교수는 12일 "국민들은 자신들이 똑똑하다, 이런 착각을 하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고 단언했다.
서 교수는 이날 KBS 라디오 '김경래의 최강시사'에서 이같이 밝힌 후 "예를 들어 '맘카페'를 가보면 문재인 대통령이나 조국 전 (법무부)장관에 대한 지지도가 되게 높은데, 그 이유 중 하나가 사실 잘생긴 게 되게 크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런 게 과연 국민 수준이 높다고 할 수 있느냐, 이런 것은 좀 비판을 해야 하지 않느냐는 말을 하고 싶다"고 했다.
그러면서 "정치 수준이란 것은 사실 한 나라 국민의 수준이란 것으로, 국민 수준이 높은데 정치 수준이 낮은 이런 일은 없다"고 덧붙였다.
요즘은 국개론 넷상에서도 언급 안하는데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