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기본적으로 교사가 꿈이라 선생님에 있어서 존경하는 입장인데
유일하게 딱 한 명 싫어하는 선생 있음
중3때 기가 선생인데
보통 애들이 싫어하는 선생님도 난 좋아하고 그러는데 그 선생님은 좋아하는 애가 단 한 명도 없을듯.
그 병신새끼는 진짜 선생이라 불릴 자격도 없음;; 처음엔 좋은 분인줄 알았는데
성격이 괴팍하다기 보다는
그냥 말그대로 정신병자임
그 선생의 행적을 서술했다간 내가 정신병자가 될것 같아서 생략.
굳이 하나만 서술하자면
언제는 자기가 73년생 마흔여섯에 유부녀라면서 언제는 20대 아가씨라 그럼. 쉽게 말하면 일구이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