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에서 가족 5명이 2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구미시 방역 당국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구에 거주하는 A(40대)씨가 직장 동료의 확진 판정에 따라 지난 25일 자가격리에 들어가자 함께 지내던 가족 6명은 같은 날 구미로 이동했다.
서울에 남은 A씨는 다음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구미로 옮긴 부인 B씨와 딸 2명, 친정엄마, 언니, 언니 딸 등 6명이 26일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27일 B씨 딸 1명을 제외한 5명은 양성 판정을 받았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1027145800053?input=1195m
https://img.theqoo.net/KmbEJ
구미시 방역 당국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구에 거주하는 A(40대)씨가 직장 동료의 확진 판정에 따라 지난 25일 자가격리에 들어가자 함께 지내던 가족 6명은 같은 날 구미로 이동했다.
서울에 남은 A씨는 다음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구미로 옮긴 부인 B씨와 딸 2명, 친정엄마, 언니, 언니 딸 등 6명이 26일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27일 B씨 딸 1명을 제외한 5명은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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