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이 방역의 기본이라면 왜 다른 나라는 코로나19에 맞서 대규모 검사능력을 갖추지 못했는지 의문이 든다. 특히 서유럽은 의료 인프라나 공공성 측면에서 한국과 비교되거나 좀 더 낫다는 평가를 받아왔는데.
나도 그 이유가 정말 궁금하다. 유럽 CDC(질병예방통제센터)라고 유럽 전체를 아우르는 우리나라 질병관리본부 같은 곳이 있다. 중국에서 코로나19가 심각해지니까 2월 초에 이미 국가별로 검사능력을 점검했다. 그런데 이후에 검사 역량을 확장하지 않았다. 잘못 판단했다고밖에 볼 수 없다. 아주 개인적인 추측인데, 일본 데이터 때문이 아닌가 싶다. 일본이 검사를 안 하면서 잘 막고 있다고 발표했고, 실제로 집계되는 환자와 사망자 수도 적었다.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711
일본을 믿어서
나도 그 이유가 정말 궁금하다. 유럽 CDC(질병예방통제센터)라고 유럽 전체를 아우르는 우리나라 질병관리본부 같은 곳이 있다. 중국에서 코로나19가 심각해지니까 2월 초에 이미 국가별로 검사능력을 점검했다. 그런데 이후에 검사 역량을 확장하지 않았다. 잘못 판단했다고밖에 볼 수 없다. 아주 개인적인 추측인데, 일본 데이터 때문이 아닌가 싶다. 일본이 검사를 안 하면서 잘 막고 있다고 발표했고, 실제로 집계되는 환자와 사망자 수도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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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을 믿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