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 확진자 '3분의 1이 외국국적'은 오류. 그래프가 확산, 후생성의 견해는?
요약
인터넷 상에서 '국내 감염자 중 3분의 1이 외국국적' '절반이 외국인' 등의 정보가 확산되고 있다.
후생성의 데이터를 끌고 온 그래프도 복수 패턴으로 퍼져가고 있지만 이것은 '오류'이다.
그래프 뿐아니라 '외국국적이 3분의 1' '외국 국적자가 절반' 등의 지적과 데이터가 표와 수치로 확산 중.
'여기가 어느 나라냐' 'TV에는 보도되지 않는 코로나의 불편한 진실'이라는 코멘트들도 퍼져가고 있다.
그 중에는 1만 이상 리트윗 되고 있는 것도 있어 외국인에 대한 증오와 배제를 나타내는 내용들도 보인다.
아래는 8500건 이상 리트윗 되고 있는 인터넷 기사
<3월 30일 현재 후생성 발표의 국내 감염자수 1866명 중 일본 국적은 1060명뿐으로 판명 - 반응 '순수 일본인만이라면 감염율이 지금보다 훨씬 낮은 것인가' '일본의 병원이 외국국적자에게 점령되고 있구나'>
확산되고 있는 정보는 어느것도 후생성 사이트라는 것이 특징이다. 그러나 후생성은 외국 국적의 수를 공표하고 있지 않다.
후생성 사이트에는 확진자 중 '일본 국적자 수'를 공표하고 있는데 거기에서 '해외 유입이 의심되는 사례(귀국자 등)'을 뺀 수를 '외국 국적'이라 추측하여 이러한 데이터를 유도하고 있는 것이다.
본지가 후생성 감염증과에 문의하니 담당자는 '확진자의 외국 국적이 3분의 1이나 절반이라는건 사실이 아닙니다.'라고 말한다.
현재 공표된 일본 국적자의 수치는 어디까지나 분명히 확인된 것일 뿐 확인 중인 것이 대부분으로, 반드시 외국 국적이라는게 아니라는 것이다.
원래 후생성의 데이터는 도도부현과 같은 지자체에서 발표한 자료에 근거한 것이다.
거기엔 국적이 필수가 아니고, 확진자가 증가하여 정보를 제대로 확인하지 못하는 지자체에서는 아예 국적 기재가 없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경우 '일본 국적'으로 계산되지 않는 것이다.
"지금 시점에서 외국인 관광객이 늘고 있는건 생각하기 어렵고, 감염 확대 상황으로 볼 때 확인 중인 분들 대부분이 일본인으로 추측됩니다."
'외국 국적이 많다'는 점에 대한 문의가 국회의원으로부터도 나오는 것에 '데이터의 전달 방법의 검토가 필요하다'는 견해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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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짹에서 이 내용으로 지랄들이 났던데
정정하는 기사라도 나와서 다행
후생성 집계가 엉망진창이고 불투명하기 때문에 초래된 결과이기도 함
(어떻게든 외국인한테 뒤집어씌우고 싶어하는 우익들에게 좋은 먹잇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