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khan.co.kr/view.html?art_id=201305240857042#c2b
며칠 전 미나리를 먹지 말자는 한 교수의 경고가 기사로 떴다. 미나리에 간질이라는 기생충의 유충이 들어 있어 미나리를 먹다가 감염될 우려가 있다는 것이 그 교수의 지적이었다.
소의 간, 좀 더 구체적으로는 담도를 주로 침범해 ‘간질’이라는 이름이 붙은 이 기생충은 사람에게 들어오면 담도를 팽창시켜 극심한 통증을 유발할 수 있고 눈을 침범해 심한 염증을 일으킬 수도 있다. 실제로 1994년 우리나라 20대 남성 한명이 간질로 인해 눈 한쪽을 빼내는 참극이 일어나기도 했다.
조심하자...
며칠 전 미나리를 먹지 말자는 한 교수의 경고가 기사로 떴다. 미나리에 간질이라는 기생충의 유충이 들어 있어 미나리를 먹다가 감염될 우려가 있다는 것이 그 교수의 지적이었다.
소의 간, 좀 더 구체적으로는 담도를 주로 침범해 ‘간질’이라는 이름이 붙은 이 기생충은 사람에게 들어오면 담도를 팽창시켜 극심한 통증을 유발할 수 있고 눈을 침범해 심한 염증을 일으킬 수도 있다. 실제로 1994년 우리나라 20대 남성 한명이 간질로 인해 눈 한쪽을 빼내는 참극이 일어나기도 했다.
조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