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코로나정보 】 미국 여행 다녀온 50대 확진..인천 남동구서 가게 운영
5,780 76
2020.04.01 02:14
5,780 76
(인천=연합뉴스) 홍현기 기자 = 미국으로 여행을 다녀온 50대 여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인천시는 31일 남동구에 사는 A(56·여)씨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인천시의료원에 옮겨졌다고 밝혔다.

A씨는 이달 9일부터 26일까지 딸과 함께 미국 뉴욕 등지를 여행했다.

A씨는 여행 중이던 23일 몸살과 두통 등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나타났으며 2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그는 27일에는 남동구에 있는 본인 소유 가게를 운영했고, 28일과 29일에는 자택에 머물렀다.

30일에는 배우자와 함께 자차로 경기도 시흥시에 있는 한 가게를 방문한 뒤 자신의 가게로 돌아왔던 것으로 파악됐다.

A씨와 함께 미국을 여행했던 딸은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다른 접촉자인 배우자와 아들은 자가격리 상태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인천시는 A씨의 추가 이동 동선과 접촉자 등을 확인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날까지 인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A씨를 포함해 모두 69명이다.

hong@yna.co.kr

목록 스크랩 (0)
댓글 7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MBCx더쿠💰] "많이 버니?" <짠남자>의 참교육💸 절실한 흥청이 망청이썰 모집 91 00:36 12,157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702,61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378,34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265,557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585,264
공지 【 코로나정보 】 오미크론 웨이브로 바뀐 코로나검사 / 자가격리 / 재택치료 정보 (update 22.03.12) 67 22.02.06 71,972
공지 【 코로나정보 】 정부긴급재난지원금 신청관련 정보 모음 30 20.05.13 136,394
모든 공지 확인하기()
5617 【 코로나정보 】 앞으로의 시나리오 27 23.04.19 8,626
5616 잡담 이제 마스크쓰면 유난같음 33 23.04.01 5,862
5615 잡담 아직까지도 코로나 안걸려본덬들 있어??? 43 23.02.21 4,892
5614 잡담 코로나 막차 탔어... 27 23.01.07 3,588
5613 잡담 솔직히 지금 시점에서 문정부 코로나 방역 평가 하면 어떤거 같아? 33 22.10.07 3,117
5612 잡담 실외마스크 전면 해제라는데.. 29 22.09.26 3,630
5611 【 코로나정보 】 [속보] 한 총리 "26일부터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전면 해제…실내는 당분간 유지" 36 22.09.23 4,187
5610 【 코로나정보 】 거리두기 없이 '코로나 저지'…과학방역 통했나 30 22.08.27 4,110
5609 잡담 이번 재유행이 저번 대유행 생존자(?)들 다 쓸어가는거같아 34 22.08.16 2,765
5608 잡담 아빠가 코로나 때문에 지금 중환자실에 계시거든 26 22.08.11 3,528
5607 잡담 코로나 걸렸던 덬들 첫 증상이 뭐였어? 34 22.07.29 2,395
5606 잡담 진짜 첨걸린 사람들이 많아? 33 22.07.22 3,472
5605 잡담 코로나 아직 한번도 안 걸린 사람 있어?? 59 22.07.21 3,909
5604 【 코로나정보 】 대통령실 "文정부 희생 강요 방역, 尹정부 지속가능한 방역" 26 22.07.14 4,048
5603 잡담 [속보] 尹, 부실인사 지적에 "前정권 임명 중 그렇게 훌륭한 사람 봤나" 27 22.07.05 2,227
5602 잡담 尹정부, ‘외교 참사’… "G7에 치이고, 일본에 치이고, 미국에 치이고” 25 22.06.28 2,451
5601 잡담 박원순 서울시장일때 잘한거 뭐있어? 33 22.06.18 2,686
5600 잡담 [속보] 김건희 여사 ‘지인 동행’ 논란에…尹대통령 “비서팀 없어…방법 알려달라”, “저도 대통령이 처음이라” 28 22.06.15 2,586
5599 잡담 "김건희 가방 가격 따질때 아니다"…영부인 패션 중요한 이유 32 22.06.15 4,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