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112/0003272489
27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박명수가 마스크와 관련한 이야기를 언급했다.
박명수는 "제가 마스크 구하기 어렵다고 한 이야기가 번지고 있다. 저는 현장에서 일하는 분들을 폄하하고자 한 것이 아니다. 자꾸 진영논리로 이용되는 것 같아서 결코 그런 이야기가 아닌 것이라고 말하고 싶다"라고 곤란하다는 기색을 드러냈다.
이어 "제가 마스크 2만 장을 구입해 기부하게 됐다. 소외되고 필요하신 분들을 위해 쓰이길 바란다"라고 기부 소식을 밝혔다.
그러면서 "제발 진영의 논리로 사용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앞으로 저는 개그맨으로서 빅잼 드리는 데 집중하겠다"라며 "일선에서 방역 당국과 의료진들에게 존경스럽다고 말하고 싶다"고 말했다.
27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박명수가 마스크와 관련한 이야기를 언급했다.
박명수는 "제가 마스크 구하기 어렵다고 한 이야기가 번지고 있다. 저는 현장에서 일하는 분들을 폄하하고자 한 것이 아니다. 자꾸 진영논리로 이용되는 것 같아서 결코 그런 이야기가 아닌 것이라고 말하고 싶다"라고 곤란하다는 기색을 드러냈다.
이어 "제가 마스크 2만 장을 구입해 기부하게 됐다. 소외되고 필요하신 분들을 위해 쓰이길 바란다"라고 기부 소식을 밝혔다.
그러면서 "제발 진영의 논리로 사용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앞으로 저는 개그맨으로서 빅잼 드리는 데 집중하겠다"라며 "일선에서 방역 당국과 의료진들에게 존경스럽다고 말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