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막바지에 담근 올해 마지막 열무김치

열무비빔밥 먹느라 보리밥을 넉넉히 해서 김치볶음밥을 해봤는데 탱글쫀득하고 맛있었어

무생채 하려고 무 썰었더니 바람들어서 뭇국으로 메뉴 변경ㅋㅋ
무랑 고기 볶고 끓이다가 파, 마늘은 먹기 직전 바로 넣는 걸 좋아해



남은 뭇국은 매운 다대기 풀어서 얼큰하게


무를 다시 샀는데 생각보다 달고 맛있어서 깍두기 했어

깍두기 제대로 익기도 전에 다 먹어서 무김치 한 번 더 하고

알배추 처리용 나박김치

맛있어서 오이 넣고 한 번 더 했어

명절이라고 딱히 뭘 하진 않아서 추석 땐 그냥 고기 구워 먹고



나물도 해먹고


감자탕에 꽂혀서 등뼈도 몇 번 삶고




삶아서 썰기만 하면 되는 사태전골


젤 만만한 제육볶음

요리하기 귀찮을 땐 원팬 파스타



감바스! 새우 머리 넣어서 빨개진 오일엔 뭘 넣어도 맛있어서 나름 냉털 메뉴야ㅋㅋ 근데 올해 새우가 비싸더라ㅜ

전날 시켜 먹고 남은 족발로 냉채 족발


찹스테이크?는 좀 아니고 그냥 냉털 볶음


통닭발 삶아서 국물 닭발도 해먹음
닭발 삶은 육수는 전골요리나 국물 요리에 사용하면 좋아



요리해서 바로 먹는 걸 좋아해서 그나마 수월하게 하려고 먹기 전날 냄비에 재료 미리 썰어 놓고 양념장도 대충 만들어놔
다음날 냉동한 만두랑 버섯 넣고 양념장 풀어서 만두전골!



된장찌개도 냄비에 채소랑 두부 양념까지 다 넣고 다음날 그대로 끓이는데 냉동한 재료는 끓일 때 바로 넣음


갈비살 양념에 재우고 나니까

꼬들한 무생채랑 같이 먹고 싶어서 무 절여서 무생채 만들고


나물도 먹고 싶어서 냉털 나물들
채소 많이 먹고 싶으면 나물이 최고야
청경채를 잔뜩 데쳤는데 물기 짜니까 한 줌..




김칫국도 끓여서


고기 구워 냠냠


이연복 짜장면, 마켓컬리 유린기(ft.덬딜)


밀키트 짜장면이 좀 아쉬워서 다음날 해먹은 간짜장

떡볶이랑 먹으려고 튀김 샀는데 있는 줄 알았던 떡볶이 떡이 없어서 라볶이로 메뉴 변경ㅠ 먹으면서 떡 주문함ㅋㅋ

떡 택배 받아서 떡꼬치

떡볶이도 해먹고



남은 떡볶이는 다음날 마라소스에 우유 쬠 넣고 마라로제떡볶이!

끝!
덬들 밥 잘 먹고 환절기 감기 조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