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낮에 한번 썼는데 거의 다 쓴 담에 실수로 날려먹어서 다시 쓴다 ㅜㅜ
주2-3회 재택근무하는데 그때그때 만들어먹은 집밥들 올려봄
내가 만든 오이탕탕이 + 엄마가 주신 마늘쫑장아찌랑 마켓컬리표 미니 떡갈비 에프에 돌린거야. 오이탕탕이 요즘 종종 해먹는데 오이 한개로 만들면 1인분으로 두세끼 먹을 수 있음
시판 떡갈비는 좀 너무 달더라 그래도 단백질 보충은 중요하니깐..
가볍게 먹고 싶어서 어제랑 오늘은 닭가슴살 샐러드 먹었어.
샐러드 간편야채 한팩 사면 내 기준 2회 나눠 먹을 수 있는데 오늘은 미니오이도 한개 썰어 넣었어. 껍질 안 벗겨도 돼서 넘 편해!
닭가슴살은 한꺼번에 사서 냉동해둔게 있어서 직접 삶았어.
나도 배운 건데 안 퍽퍽하게 익히려면,
찬물에 닭가슴살 (해동 따로 안함) 넣고 가열해서 끓기 시작하면 5분 더 끓인뒤 불 끄고 냄비 뚜껑 덮은 채로 30분 방치하면 여열로 촉촉하게 익어. 물끓일때 치킨스톡 넣어주면 더 맛있음
이건 전날 만들어먹고 남은 도토리묵 묵은지무침(?)에 계란후라이.
도토리묵 무칠때 시판 김가루하고 상추도 넣었어. 무침양념은 인터넷 레시피 보고 함. 요리 잘 못해서 늘 찾아보면서 해야해
국은 전날 먹고 남은 바지락 쑥된장국이야 처음 도전해본 국인데 ㅎ
마켓컬리에서 산 쑥인데 향긋하질 않아서 좀 실망함. 제철이 지나서 그런가..
이건 미역국에 오이탕탕이, 역시 전날 만들어먹고 남은 육전.
육전 좋아해서 가끔 주말에 맘잡고 만들어먹는데 고기에 후추랑 소금간 해서 전을 부치면 따로 양념장 안 찍어도 간이 맞고 고소하니 더 좋은 것 같아 (그냥 내 입맛)
미역국은 소고기 양지머리 국거리용으로 절단한거 한팩씩 사서 끓이는데, 이번에 인터넷 레시피 찾아보다가 한우사골 코인육수 첨가하면 국물이 뽀얗고 진하게 된다길래 해봤어.
냉털된장찌개 - 고기 굽다가 남는 자투리들을 냉동해놨다가 된장찌개나 김치찌개 끓일때 넣음
그리고 계란양파부침개 내 시그니처(?)인데 ㅋㅋ
양파 잘게 썰어서 계란 2개 훌훌 풀어 넣고 소금간만 해서 후라이팬에 기름 넉넉히 두르고 구우면 넘 맛있엉..
사실 울엄마가 반찬없을때 해주시던 건데, 김치찌개랑 먹어도 맛있고 진짜 별것아닌데 양파랑 계란이 달고 고소하고 암튼 내가 좋아하는 밥반찬이야!
이것도 아마 계란양파부침개 ㅎ 그리고 반찬가게표 김자반이랑 더덕무침.
밥이 오래돼서 뭉쳤네;; 현미찹쌀밥인데 저래보이지만 암튼 맛있는뎅 ㅎ
이건 아보카도가 넘 많아서 소비하려고 해먹은 치아바타 샌드위치.
루꼴라, 얇은 햄을 같이 끼우고 한쪽엔 버터 다른 한쪽엔 머스타드 발라서 먹었어.
주말점심이라 가족이랑 먹느라 2개 ㅎ
아보카도 전용 칼 친구가 선물로 준거 유용하게 쓰고 있어. 씨를 톡 쳐서 비틀면 가운데 칼날에 씨가 싹 들려 나오는데 카타르시스가 느껴짐 ㅎ
이것도 아보카도 처리용; 아보카도 + 계란후라이 간장밥(?) 김에 싸먹었어
옆엔 내가 만든 알배추피클! 인터넷보고 만들었어.
요건 달래+새우전. 이건 점심 아니고 언젠가 주말에 만든건데 슬쩍 끼워봄 ㅎ
곰손이라 비주얼이 별로지만 진짜 맛있었어 근데 달래 손질이 넘 어렵더라 ㅜ 다시 하기는 어려울듯
이건 주말점심 가족들이랑 먹은건데 (주제에서 벗어나지만 ㅎ)
토마토+미니부라타치즈에 발사믹 뿌려서 내고,
계란 삶은거랑 과일이랑 (껍질 안깎아도 되는 종류들ㅋ)
가운데는 내가 만든 상하이 버터떡이야 연유 찍어먹게 곁들임
요렇게 머핀틀에 구웠어. 집에 오븐은 없어서 에프에 했는데 잘 되더라고?
버터를 다 써버려서 레시피보다 좀 모자라게 넣었더니 비주얼이 좀 깨찰빵처럼 됐어. 나중에 버터 정량 써서 한번 더 만들어보기도 했거든? 근데 내 취향으론 요게 더 맛있더라.
이건 또 냉털된장찌개에 ㅋ 초당옥수수 잘라서 냉동으로 파는거 샀는데 이거랑 브로콜리를 미니찜기에 넣고 찐거야. 엄청 맛있음!
단백질보충은 계란후라이 ㅎㅎ
여기 고수님들 많이 계셔서 늘 참고해서 잘 보고 있어. 나도 열심히 만들어먹고 종종 또 올리러 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