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11시에 출근 3시에 점심먹고 8시 퇴근하는 일을 하고 있는데 집도착하면 8시 40분쯤 됨
배가 안고프고 한 10시부터 배고픔.. 근데 그때 먹음 너무 늦잖아
나중에 배 안고프게 그냥 배만 간단하게 채우고 싶은데 입맛도 없다보니
밥이나 볶음, 고기, 차가운 음식은 잘 안들어가더라고
그래서 생각한게 원래 바지락술찜을 좋아해가지고 ㅎㅎ
살도 안찌고 따뜻하고 부담없는 국물이라 좋을거 같아서
스프 개념으로 술찜이나 탕으로 매일 저녁 먹으면 좋겠다 생각중인데
만드는건 간단한데 바지락 해감 한시간..ㅎ 그거 까먹는것도 일, 조개껍데기 버리는것도 일 ㅋㅋㅋㅋ
방금 검색해보니까 깐바지락도 있긴하네 ㅎㅎ
궁금한 점
1. 바지락탕 한번에 끓여서 어느정도 보관해두고 먹어도 되는지? 하루이틀 안에 먹어야 하는 음식인지?
2. 한번에 끓여서 소분해서 냉동해서 먹어도 맛 괜찮은지?
3. 깐바지락 추천? 아니면 바지락 한번에 해감해서 얼마나 보관해도 괜찮은지?
요알못이라 궁금한게 많아 ㅠㅠ 도와주면 고맙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