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서 생활하며 아이키우며 영상 올리는 키미라는 유튜버가 있는데.. 김밥집 차린다고 했다가 욕 엄청 먹고 있음.
몇년간 요리 영상은 손에 꼽고 칼질도 못하고 완제품과 밀키트만 사다 먹는게 전분데.. 미국에 지금 한식이 엄청 뜨고 있나봄
본인도 그 장단에 편승하려고 김밥집 컨설팅 받는 영상 올렸다가 댓글 난리남
결혼하고 취업영상 올리다 어렵게 취업이 됐는데.. 첫째 가지고 힘들다고 몇개월 안다니고 유치원 교사도 때려침
근데 이번에 둘째 임밍아웃 영상 올리고 다음으로 김밥집 컨설팅 영상이 올라오니.. 다들 기가 막혀서 댓글에 조언 아닌 조언으로 넘침
아니.. 한국인이 만들면 다 한식인가?
요리의 요짜도 관심없던 사람이 한식이 해외서 뜬다고 뜬금포 김밥집을 차린다고 하니.. 어이상실
댓글에,, 10종류 10줄씩만 싸는 모습을 보여줘봐요... 하루 천줄은 팔아야할텐데 연습한다 생각하세요. 라고 댓글 도 달림.
남편 요리해주는걸 한번도 못봤는데? 서부터.. 집안 청소나 열심히 하세요. 유튭으로 돈벌면서 청소는 하고 영상을 찍어라등등.. 난리남.
아니.. 도대체 평상시 관심도 없는 요리분야에 이떄다 싶으니 너도 나도 식당 창업하는게 좀 웃김. 최소한 칼질은 해야 채를치던 무를 자를꺼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