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 6개짜리 한 송이 (아주 큰 송이를 컷팅한 것 같았지만) 천원이더라고
바나나 한 개가 이백원도 안 했어ㅋㅋㅋㅋ
오래되서 슈거스팟 잔뜩 생긴 바나나도 아니고 이제 막 후숙해야 하는 예쁜 바나나..ㅋㅋㅋㅋㅋㅋ
물류창고 있는 마트는 아니겠지만
창고가 작은 시장은 열대과일 보관하기가 쉽지 않아서 그런가 이렇게 한파가 몰아치면 바나나값이 엄청 싸 짐..ㅋㅋㅋㅋ
바나나와 용과를 싸게 파는데 용과는 그래도 한개에 2천오백원이라 바나나만 샀어.
어제 바나나를 5천원어치 사서 가져왔어.
바나나 30개가 생겼어
집에 가서 하나하나 까서 냉동실 보관용기에 담아둘거야
올 해 상반기 동안은 바나나를 먹을 듯.
바나나 반 개+두유 한 팩, 호두와 아몬드 한 줌, 햄프씨드 한 티스푼을 넣고 바나나두유스무디를 만들어서 아침에 먹으면 좋아.
그냥 얘기 해 보는거야..
월급루팡중이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