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블로그에선 으~ 짜겠다 싶을 만큼
소금 밑간을 충분히 해주라는 사람도 있고
어떤 사람은 소금간 많이 했더니 짜서 망했단 사람도 봤어 ㅠㅠ
근데 이 사람은 소금을 굵은 소금으로 했어 ㅋㅋㅋㅋ
마리네이드는 한 16시간 정도 할 거 같은데
숙성할 수록 더 짜져? ㅠㅠ
일단 허브솔트로 뿌렸고 내 기준 그냥 보통 수준인데
이게 올리브유랑 소금이랑 뒤섞여서 그런지
뭔가 짜보여서 ㅋㅋㅋㅋ
친구들 여행인데 내가 양갈비 담당이라
시키지도 않은 밑간을 했다가 괜히 망할까봐 걱정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