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담갔는데 추석지날즈음부터 시고 물러짐ㅠ 두통담가서 한통은 아예 뚜껑도 안열었었는데 그거도 셔.. 성능은 좀 떨어져도 작은 김치냉장고 있어서 거기에 보관했거든 매년 열무김치하는데 이렇게 시어진건 처음이야 이번에 좀 많이 하긴 했는데
왜그런걸까? 넣은건 별거없어 매년 똑같이 넣는거같은데 대충 홍고추 고추가루 소금 설탕 액젓 밥 생강 마늘 갈아만든배 요런 제일 기본적인거만 넣거든 (새우젓 이번에 넣었나안넣었나 헷갈리네)
그리고 신 열무김치가 꽤많이남았는데 이거 먹어치울방법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