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복이라 가족들 불러서 삼계탕 해먹었는데
토종닭이 쫄깃하고 좋아서 사봤거든
근데 너무 커서 우리집 압력솥에 안들어가서 ㅋㅋㅋ
큰 솥에 한시간 정도 끓였는데 압력솥만은 못하긴하지만
그래도 맛있었음~~
초벌 하려고 넣었는데 이모양 ㅋㅋㅋㅋ
목도길고 다리도 길고 살짝 무서워서
자체 모자이크 ㅋㅋㅋ
초벌 대충 하고 씻어서
큰 솥으로 이동 ㅋㅋㅋ
집에 조금 남은 갈비랑
낙지도 먹고싶어서
낙지도 4마리 넣어줌 ㅎㅎ
보신하는 느낌은 지대로 났음 ㅋㅋ
근데 역시 몸속 찹쌀은 80%정도만 익었드라고...
가게에서는 찰밥으로 넣는다고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