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와인샵가서 많이 사는 편이라 대형마트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는지는 모르겠어
가격은 거의 1~2만원대야 사진에 나와있는거랑 다름!
1. 레드
나는 너무 쓰지도 않은 레드를 찾다보니 호주산 블렌드에 꽂혔다....달콤한 와인은 내가 안먹으므로..하지만 과실 자체의 단맛이 나는 와인들이야




2. 화이트
화이트는 여름 내내 뉴질랜드 소비뇽블랑을 정말 많이 마셨어 산도가 높은게 특징이고 매우매우차갑게 해서 먹어야 시원하고 상큼함 역시나 과실 자체의 단맛만 있음

러시안잭

생클레어 파이오니어 소비뇽블랑

이건 소비뇽블랑이 아니라 샤도네이야 산도가 높지 않고 화이트임에도 오크향과 버터리한 맛이남
3.포트와인

콥케 포트와인은 진짜 내 최애최애촤애 와인.. 포트 와인은 포르투갈 와인인데, 와인에 브랜디를 섞어서 도수가 상당함(19도) 그리고 알코올 향이 확 들어오기때문에
양주 마시는 것처럼 온더락으로 먹는 걸 좋아해 난,,, 포트와인은 매우매우 달아 끈적끈적하다고 해야하나
4. 스파클링

나는 모스카토같은 달콤한 와인을 잘안마시는데, 이건 내가 먹은 스파클링 중에 제일 맛있었어 일단 화이트가 아니라 레드스파클링은 찾기가 힘들어서 더 추천하는.....ㅎㅎ
레드는 고기나 치즈, 파스타랑 많이 먹고
화이트는 소비뇽블랑은 생선회나 해산물, 봉골래파스타 같은거! 샤도네이는 치즈랑 많이 먹어 케이크나
포트와인은 달콤하기때문에 뭐랑 먹어도 맛있긴해 ㅎㅎ
여튼...이제 막 와인을 알아가는 중인 와린이의 와인추천이었슴다..
ㅎㅎ 여름은 다 지나갔지만 더운날에 제격인 뉴질랜드산 소비뇽블랑은 유명한게 워낙 많아 추천받으면 더더 괜찮은게 많을거야
그럼 뿅 (사진은 여기저기서 긁어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