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유통기한이 다된 베이컨이 있어서 급하게 만들어본 파스타여.
재료는 양파 1/4개, 베이컨(통목살 베이컨) 반개,
양송이버섯 5개, 마늘 5알(3알은 칼로 뽀갬, 2알은 편썰기)
토마토소스, 펜네면, 크러쉬드 레드페퍼
팬에 올리브유 두르고 칼로 뽀갠 마늘 먼저 중약불에 달달볶기
마늘이 노릇하게 익으면 편마늘, 양파, 베이컨 넣고 볶기
베이컨에서 기름이 좀 나오고 편마늘이 노릇해지면
양송이 넣고 크러쉬드 레드페퍼 적당히 넣고 볶음.
내용물을 반으로 나눈 후 가운데에 펜네면과 물 400ml
,소금 반스푼 넣고 13분간 끓임.
면익는 중간에 토마토소스 넣고 끓이면서 눌러붙지 않게
섞어줌.
물이 모자란다 싶으면 중간중간 조금씩 넣어주고 간이 싱거우면
농축 치킨스톡 1/3 스푼 넣어줌.
마지막으로 후추, 바질가루 넣고 섞어줌.
접시에 파스타 담고 파마산치즈, 파슬리 가루 뿌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