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육? 보쌈?
- 냄비에 원하는 부위 돼지고기 넣는다. (엄마는 자꾸 앞다리살로 하는데 나는 삼겹살 좋아함)
- 고기가 잠길 만큼 물을 붓고 된장 크게 한 숟가락, 쌍화탕 하나, 생강 쪼금 넣고 끓인다. (잡내 제거용. 살짝 한방 수육 느낌도 남.)
- 익으면 썰어서 먹는다.
우리집은 한 20분? 30분? 팔팔 끓여서 먹는데, 끓기 시작하면 중불로 놓고 뭉근하게 끓여도 됨. 물 쫄아드는 건 체크해줘야 함.
통마늘, 월계수잎, 커피, 통후추, 기타등등 넣어도 되는데, 난 쌍화탕 된장 생강으로만 끓임
알배추에 쌈장 해서 먹는 거 ㅊㅊ 난 수육은 상추보다 알배추가 더 맛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