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솔직한 주관적 의견을 적은 문단이 있으니 어느 정도 스루하고 봐주면 고맙겠워요 😍


+)그리고 챌린지 나처럼 길게 안 써도 돼 난 존나 투머치토커라 걍 말이 존나 많은거임...



https://theqoo.net/1238513945
https://theqoo.net/1243755743
https://theqoo.net/1258120128
https://theqoo.net/1258278704

우선 난 방영 전 뎡슼에 글을 밥 먹듯이 올리는 덬이었어 🤨 협상존버덬이기도 했고 이 드라마를 너무너무 오래 기다려왔어서 첫방을 안 볼 수가 없었지 ... (그땐 내배우도 없었고 아니었었는데요 엥tmi 😑

https://img.theqoo.net/LsLhS
맨 처음 기획의도를 봤을 때 과연 이 소재로 성공할 수 있을까? 싶은 생각이 들었오 <<< (oO엥 말투 뭐야 존나 논문쓰나 ㅋㅋ) 소재가 대중들에게 주는 거부감도 분명히 있었을테고... 그래도 작가가 워낙 대중적으로 쓰는 작가고 그렇게 써서 성공한 작품도 많아서 기대 60 걱정 40 이 비율의 마음으로 첫방을 기다렸어


첫방을 보고 했던 생각을 정리해보자면
: 1) 역시 내가 앓던 케미는 찐이었구나
2) 드영배방 첫방 온에어는 불호 목소리가 크구나
3) 천국의 계단 브금 나오는 씬 재밌다
4) 세리 정혁 티키타카 재밌다
5) 표치수 캐릭터 밉지만 매력있다
였어...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너무너무 기대를 해왔던 터라 실망감도 없지 않아 있었어 다들 그렇잖아 너무 기대를 하게 되면 그만큼 얻는 실망감도 큰 거...? 그래서 제발 난 시청률만 잘 나와라 싶은 마음이 컸어 <<<< 이거 입덬했다는 소리 ^ㅡ^


첫방 끝나고 12월 15일엔 눈이 아침 7시에 떠지더라 ㅋㅋㅋㅋㅋㅋ 뎡슼 기사 기다렸다가 6.1 뜬 걸 보고 높은건가? 했는데 티벤 첫방 청률 정리글을 보고선 납득했지 아 높은거구나 ㅋㅋㅋㅋㅋ 그래서 완전 만족했어! 그리고 그렇게 드덬의 길로... 저어는 협상케미 존버할 때도 돌덬(#tmi^^;)이었단 말이죠... 걍 입덬계기 같은 건 없어 협상 보고선 본체들 케미에 진심이 되어버려서... 걍 그때부터였던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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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저리 주저리 두서도 존나 없었는데 읽어조서 곰아워 얘들아 존버는 승리한다던데 찐으로 승리했다 ^____^ 태구채윤 윤세리정혁 ㅅㄹㅎ (소주씬 보고 소리지르다가 혼절한 덬 ㄴㅇ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