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음악당 처음 와봤는데 음향도 좋고 연주도 너무 좋았고 관객 매너도 괜찮았어
봄의제전 음원으로 들을땐 솔직히 이게뭐지 싶었는데
역시 실연은 현장만의 에너지가 있어서 몰입해서 들었고
조성진 연주도 맨날 리싸이틀만 가다가 협연 처음으로 들어서 개인적으로 의미가 깊었네
앵콜 첫번째 69-1은 예상대로고 두번째 앵콜은 인사 몇번 하고 이제 그만 가려는것같았는데 박수갈채가 엄청나서 약간 즉흥적으로 연주하고 우다다 들어간 느낌?
계획에 있었든 아니든 화려한 대왈츠까지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통영 벚꽃 피고 날씨도 따뜻하고 오길 참 잘한듯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