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한 오케공연은 처음 들으러 갔는데 진짜 아직도 누우면 자꾸 공연장으로 돌아가는 느낌이라 진짜 다녀온 기억이 꿈만같아ㅋㅋㅋ
토요일 공연 다녀왔었는데 오르간 연주가 진짜 너무 좋았어ㅜㅜ 특히 마지막 악장에 그 온몸에 전율이 오던 오르간 소리가 귀에 아직도 생생해... 그리고 메켈레 또 보고싶다 진짜 주말로 돌아가고 싶어... 진짜 너무너무 좋았어
클초보지만 메켈레 보고싶다는 생각 하나로 서울까지 다녀왔는데 진짜 올해 한 선택 중 최고의 선택이였다고 생각해 너무 좋았어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