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협 보는데 협연자님의 표정이랑 손가락 움직이는것도 너무 잘보이고 연주하시면서 입에서 내는 소리(?)며 손톱이 건반에 부딪히는 소리까지 다들려서 진짜 현장감 장난아니었어.. 혹시 다음에 최애 피협 들을일 있으면 꼭 앞줄로 잡아야겠다고 결심했어ㅠㅠ 교향곡도 에너지가 직접적으로 와닿는느낌이라 정말정말 좋았어
단점은 무대가 생각보다 높아서 목이 아프다는거랑 왼쪽자리 앉았더니 악기는 퍼슷만 보이는거.. 관악기와 타악기는 소리밖에 안들리네ㅋㅋ
단점은 무대가 생각보다 높아서 목이 아프다는거랑 왼쪽자리 앉았더니 악기는 퍼슷만 보이는거.. 관악기와 타악기는 소리밖에 안들리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