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바로 저예요...
엽감독 있을 때는 예능 요소 느낌이 확실히 있어서 즐기면서 봤지만
서로 선발 안 나가려는 분위기 요런게 좀 불편했거든ㅋㅋ(팀인데 서로 떠미는 느낌 싫어서ㅠ)
개인적으로 대행택 시절이 젤 웃겻음ㅋㅋ근데 난 용택은 선수로 뛰는게 더 좋아서ㅠㅠㅋ그때 빨리 다른 감독님 들어오길 바랬음
아무튼 초반엔 연습을 해도 혼자서 짧게 폰캠으로 찍은 느낌에다 연습 비중도 적어서 비교적 나도 팀 승률에 덜 진심이였음
근데 감독님 바뀌고 삼삼오오 뭉쳐서 연습하는거 보다 보니까 어느새 나도 진심으로 응원하게 됨
그리고 확실히 쓸놈쓸되니 서로 의지 불태우고 경쟁체제 된거 존잼임...
즌3 시작 전에 바라는게 한가지 있다면 훈련캠프 한 번 갔으면 좋겠음ㅋㅋㅋ
즌2 개막식 전에 아저씨들 지옥훈련한 영상 아직도 보는데 내 최애 영상임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