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구설수는 기존멤버중에도 있어서
그건 고굽척하면서 이거로만 뭐라하는건 내로남불 같아서
딱히 말얹고 싶지 않고
그전에 지금 투수가 없어서 아예 공 못던지는 상황도 아니고
예전처럼 은퇴선수로 용병을 데려오는것도 아니고
이번거는 그냥 누가봐도 당장 승률 7할깨지니까
급해서 어떻게든 이겨보려고 데려온거 같잖아
정작 걔가 못해버려서 상관없게 되버렸지만
만약 걔가 잘해서 이겨서 7할 유지한다한들 그게 의미가 있나?
그런식으로 승률 억지로 붙잡을거면
애초에 은퇴한 아저씨들 데려다가 7할 못하면 방출이니 폐지니 하며 겁주는게 의미가 있나?
위험하다 싶으면 그때마다 저렇게 데려와서 쓰면 되는걸
나는 이슈는 둘째치고 이런식으로 알바데려다 쓰는건
프로그램 방향성을 아예 건드는거라 큰 문제라 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