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도 팬싸 참여했었는데 그때는 녹화를 못해서 너무 아쉬웠거든ㅠㅠㅠㅜ이번엔 성공했어ㅠㅠㅠㅠ
승연이 진짜 너무 따뜻하고ㅠㅠㅠㅠ시작할때부터 너무 예쁘게 인사해줬어ㅠㅠㅠㅠㅠ

아까 응원법이 너무 재밌고 귀여워서 왜 혼자냐구 응원법하던애들은 같이 안왔냐구 하니까 웃으면서 귀엽게 양쪽 가리키고ㅋㅋㅋㅋ

나는 강경 토끼단이라서 바니바니 당근당근 부탁했는데 귀엽게 해주고ㅠㅠㅜ(승연이에게 승연이 토끼단이구나 하니까 공손하게 토끼단이시군요?😁)

매일 승연이 보면서 너무 행복하고 고맙고 무대도 너무 잘해줘서 고맙고 우리 가수 해줘서 너무너무 자랑스럽고 자부심들고 고맙다고 말하는데 말 시작하자마자 얼굴 가까이 와서 귀기울여주고ㅠㅠㅠㅠㅠㅠ
저의 무즈가 되어주셔서 고맙다고 하는데 나 심장부여잡고 오열ㅠㅋ큐ㅠㅠㅠㅠㅠㅠ

귀여운 눈 코 보조개도 가까이서 봤고 기절하는줄 알았고

떨려서 아무말도 못하고 승연아ㅠㅜ하고있으니까 건강챙겨주고 따뜻한 말 잔뜩해주고ㅠㅠㅠㅠㅠㅠ진짜 이런 천사가 있나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진짜 너무 따뜻하고 귀엽고 사랑스럽고 영통하다가 진짜 기절하는줄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행복했다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