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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인터뷰③] 조승우 "최절정기? 정상에 있어본 적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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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7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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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의 숲'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기로 유명하다.
"내가 배우를 하면서 보람되고, 앞으로 있었으면, 일어났으면 하는 일들이 '비밀의 숲'을 찍으면서 다 일어났다. 미드는 한 두편만 봐도 '임팩트 있게 잘 만드는구나'라는 생각이 드는데, 자본의 차이겠지만 한국 드라마는 그게 쉽지 않다. '해외에서 사 갈 수 있는 작품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었고 결과적으로 '비밀의 숲'이 그렇게 됐다. 10개국에 판매 됐다고 한다. 자부심이 느껴진다. 시즌 5·6까지 갔으면 좋겠다는 이유도 그 때문이다."

- 조승우가 출연하면 '믿고 본다'는 인식이 강해졌다.
"근데 난 어떤 시나리오를 보고 '이 역할 죽인다, 이 작품 죽인다' 가슴 뛰는 시기는 지난 것 같다. '내가 물을 많이 먹어 버렸나? 왜 미친듯이 가슴이 뛰지 않지?' 고민한다. 예전에는 막 가슴 뛰어서 '진짜 재미있겠다~' 싶어 참여한 작품들도 있는데 요즘엔 아니다."

- 무엇이었나.
"대표적으로 흥행에는 완전히 참패했지만 '고고70'. 대본 한 줄, 시놉시스, 트리트먼트조차 없는 상태에서 감독님이 나를 무조건 찾아와 '나 이번에 음악영화 할거야. 음악 감독은 방준석이야. 70년대 흑인 음악에 대해 하려고 해'라고 말한 것이 전부였다. 근데 그 이야기를 듣는데 심장이 밖으로 튀어 나올 것 같더라. 그 감정이 사라졌다."

- 그럼에도 최근 가장 심장뛰는 작품이 있었다면.
"'명당' 인터뷰를 하고 있지만! 주저없이 '비밀의 숲'이다. 하하."

- 드라마 '라이프'도 마쳤다.
"분명히 의미는 있는 작품이었다. 의미는 있었고, 시도도 좋았다.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내가 한 작품이고, 내가 했던 작품의 작가님이 쓴 것이기 때문에 좋은 말이 하고 싶다. 다만 많은 시청자와 기자 분들이 느낀 그대로 아쉬움은 많이 남는다. 시행착오도 겪었다. 하지만 그것으로 인해 더 단단해지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싶다. 아쉬운 부분은… 다 아시면서.(웃음) 노코멘트 하겠다."

- 드라마·영화·뮤지컬까지 최절정기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절정기? 글쎄…. 그런 생각은 전혀 안 한다. 오히려 내려왔다면 모를까. 사실 내가 내 스스로를 바라보자면 난 정상에 있어 본 적이 없다."

https://m.entertain.naver.com/read?oid=241&aid=000283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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