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우 기자의 까칠한 무대<19>조승우가 그립다
http://news.joins.com/article/3931146
같이 작업한 창작자들은 대부분 엄지손가락을 치켜든다. 김문정 음악감독은 “ ‘맨 오브 라만차’ 때였다. 메인 타이틀곡을 부르는 데 여러 가지를 요구했다. 앞을 ‘빵’ 치고 나가자, 뒷부분에 살짝 힘을 빼 보자, 중간에 액센트를 넣자 등등. 내 요구대로 다 바꿔 불렀다. 세상에 이런 배우 처음이다”라고 전했다. ‘헤드윅’ 연출자 이지나씨는 이렇게 말한다. “그냥 대충 연기를 해도 남들이 도저히 따라갈 수 없을 만큼, 타고난 천재다. 근데 노력까지 한다. 연구도 한다. 미칠 정도다. 앞으로 조승우 이상의 배우를 만날 수 있을지, 솔직히 모르겠다.”
밑에 타고났다는 덬글보고 생각나서 끌올 ㅋㅋㅋ
뮤지컬에있을땐 영화관계자들이 빨리와달라하고
영화찍을때는 뮤지컬 이제안할거냐고 와달라하고
조스누 바쁘다 ㅋㅋㅋㅋㅋㅋ
http://news.joins.com/article/3931146
같이 작업한 창작자들은 대부분 엄지손가락을 치켜든다. 김문정 음악감독은 “ ‘맨 오브 라만차’ 때였다. 메인 타이틀곡을 부르는 데 여러 가지를 요구했다. 앞을 ‘빵’ 치고 나가자, 뒷부분에 살짝 힘을 빼 보자, 중간에 액센트를 넣자 등등. 내 요구대로 다 바꿔 불렀다. 세상에 이런 배우 처음이다”라고 전했다. ‘헤드윅’ 연출자 이지나씨는 이렇게 말한다. “그냥 대충 연기를 해도 남들이 도저히 따라갈 수 없을 만큼, 타고난 천재다. 근데 노력까지 한다. 연구도 한다. 미칠 정도다. 앞으로 조승우 이상의 배우를 만날 수 있을지, 솔직히 모르겠다.”
밑에 타고났다는 덬글보고 생각나서 끌올 ㅋㅋㅋ
뮤지컬에있을땐 영화관계자들이 빨리와달라하고
영화찍을때는 뮤지컬 이제안할거냐고 와달라하고
조스누 바쁘다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