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2막을 저 두 극으로 열었다는 말에 충분히 동의하고도 남을 만큼
그래서 동궁이 너무너무 기대되고 그 다음 선택도 기다려짐
햄릿 이후로 스누 모습을 볼 수가 없으니 궁금하고 빨리 가시적으로 뭔가 해줬으면 생각이 들다가도
따져보면 스누는 계속 촬영 준비거나 촬영 중이었고
이제야 한달 정도??의 휴식시간을 보내고 있을텐데
소식 없다고 투정부리기도 미안해
영화일지 또 다른 드라마일지 연뮤일지 모르지만
좋은 시간 보내고 몰두할 차차기작이 기대되서 정말이지 도파민이 막 돌아
곧 뭔가 시작은 아니어도 얼른 차차기작 소식 들렸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