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막부터 심상치않더니 결국 오늘 최고의 공연을 봤어당장 지하철타기가 너무 힘들어서잠깐 근처 카페에서 시원한 음료 마시며 가라앉히고 있어어떡하지 어떻게하면 좋지 조유령 너무 큰 의미가 돼 버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