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144/0001143911
투박하지만 세심한, 박민재만의 ‘서툰 다정함’을 엿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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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에 박민재 내면에 뿌리 깊게 자리한 상처도 드러났다. 운동화를 신어보던 중 자신의 의족을 본 임유진이 급히 연구실을 뛰쳐나가자, 홀로 남겨진 박민재의 얼굴에는 씁쓸함과 비참함이 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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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을 거칠게 쏟아내기보다, 애써 꾹꾹 눌러 담은 마음을 조곤조곤 내뱉어 더욱 안타까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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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추영우는 박민재가 지닌 다층적인 감정선을 세밀하게 포착, 인물의 복잡한 내면을 설득력 있게 그려내며 대체 불가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추영우는 서툰 다정함 뒤 감춰둔 상처를 연기하며 한계 없는 스펙트럼을 또 한 번 입증했다. 절제된 감정 연기로 극의 전개를 단단히 하고 있는 추영우의 향후 활약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기사 너무 좋아ㅜㅜ 꼭 읽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