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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조금 늦은 부국제 엑시트 GV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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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7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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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부국제에 조절 올거라 생각 못하고 있었는데
부국제 홈피 들어가니 오픈 토크쇼 온다고 해서
냅다 갔다왔어ㅎㅎ
일찍 가서 자리 잡을려고 했는데 부모님은 시간
아직 남았다며 좀 더 있다 가라고 해서
그래도 다행이 자리 잘 잡아 중간에서 봄ㅠㅠ

등장부터 인기 폭발이었고ㅋㅋㅋㅋㅋ
영화에 관한 이야기에 조절하고 용남이 성격
비슷하다 이야기 하고 영화의 전당 옆에
부산 방송국 있었는데 엠씨가 올라갈 수 있나? 맞나?
말하니 일하고 싶다고ㅋㅋㅋㅋㅋㅋ

중간에 엠씨가 엑시트 900 넘으면 공약한거
조금이라도 좋으니 춤 춰주면 안되겠냐고 말하니
급하게 한거라 까먹었다고 말하는데
노래 틀어주니 마지못해 나가서 춤추는데도
까먹었다면서도 들어가면서 춤추고ㅋㅋㅋㅋㅋ
부산에 초청으로 안오면
다른 영화 보고 싶다고 말하고
마지막에 부산 오면 맛있는것도 있고 할만한거
추천해달라고 하니 재수생때 부산 와서 부산역에
우동 잘하는 집 있나봐ㅋㅋㅋ
기억 소멸됐는지 가물 가물한데
우동 먹고 여기 저기 돌아다니고 나서 마지막으로
우동 사먹고 집에 간다고 추천해주니
감독님이 조절처럼 그렇게 해보고 싶다고ㅋㅋㅋㅋㅋ

끝나고 포토타임 갖고 들어가는데
머리 위에 하트부터 시작해서
손가락 하트 두손으로 하트까지 보여주는데
저런 모습 처음 보는거라 끼쟁이가 따로 없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국에 올때마다 보고 뮤지컬 할때 우리 쪽으로 와서
가까이 와서 얼굴 봤지만
이번 부국제에 왔던 착장에 비쥬얼은
진심 최고였다ㅠㅠㅠㅠㅠㅠㅠ
어쩜 사람이 그렇게 잘생겼니?
비쥬얼 보고 이번 생은 망한듯ㅠㅠㅠㅠㅠㅠㅠㅠ
차기작 이야기 했었는데 슬의 이야기 나왔었어
홍보는 아니라며ㅋㅋㅋㅋㅋ
촬영할거라고 기다려달라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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