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령 기자 - 최우식 "제가 너무 아픈 비둘기처럼 생겼더라구요."(2월 3일)
최근 배우 최우식이 영화 '넘버원' 인터뷰에서 한 말이다.
'넘버원'은 엄마 은실(장혜진)의 음식을 먹을 때마다 엄마가 죽는다는 사실을 알게 된 아들 하민(최우식)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최우식은 극 중 엄마를 살리기 위해 '엄마 밥상'을 피하는 아들 하민 역을 맡았다.
후반부부턴 수척해진 모습을 연기한 최우식은 스크린으로 본 자신의 얼굴이 아파보이기보단 웃겼다고. 그는 "언론시사회 때 공승연 배우와 맨 뒷 줄에 앉아 봤는데 제가 너무 아픈 비둘기처럼 생겼더라"고 말했다. 이어 "부모님은 '넘버원'을 보고 많이 우실 것 같다. 제가 힘들어하는 모습을 안 좋아하신다. 제가 불쌍하게 생겨서 그런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실제로도 최우식은 인터뷰 중간중간 기침을 하는 등 병약미 있는 모습으로 짠(?)한 느낌을 줬다. 기자들이 농담 섞인 말로 걱정하기 시작했다. 최우식은 웃으며 "아~ 감기에 걸려서. 괜찮다"고 말했지만, 극 중 하민의 모습과 겹쳐보여 인터뷰 내내 유쾌함을 안겼다.
https://v.daum.net/v/20260206131244613
우식이 2월 3일에도 감기 걸렸었네 빨리 낫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