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천재적 진행으로 극찬을 받고 있다는 이승국은 대표적 일화로 '살인자ㅇ난감' 당시 최우식을 도운 일화를 공개했다. 최우식이 본인이 답하기 민망한 칭찬을 받고 곤란해할 때 답변 정리를 도와줬는데 이후 '멘트를 정리해주셔서 고맙다'고 인사한 것도 모자라 자신이 옆 자리에 있는 걸 모른 채 감독, 배우들과 식사를 하면서 재차 '기존에 있던 친구랑 다른데 괜찮다'는 칭찬을 했었다고. 이승국은 "제 칭찬을 너무하길래 민망해하실 것 같아서 매니저에게 '갈까?'라고 하고 도망갔다"고 회상했다.
https://naver.me/5ch5lVbp
살인자ㅇ난감 제작발표회 진행해주셨던 분
칭찬봇 우식이 귀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