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때 처음보는 사람 나온다는 후기 꼭 있는거 웃겨ㅋㅋ
나도 첫공 때 그 생각했거든
무대 위에 헤드윅만 있다가 커튼콜 때 민기가 여기있었네 이 생각 했었음ㅋㅋㅋㅋ
지금은 회차 차면서 헤드윅은 헤드윅인데 민기특유의 사랑스러움을 흡수한 헤드윅이 되긴했는데
그래도 여전히 컷콜 때만 되면 예쁜 보조개 보이면서 수줍게 인사하는 민기가 신기하고 반갑고 대견함
그리고 처음 본 사람들에게
컷콜 때 본공연 속의 헤드윅은 어디가고 수줍고 공손한 청년이 나오니까 그 갭도 렌드윅 관람의 매력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듦ㅋㅋ
그렇게 열정적으로 무대를 휘젓고 다니던 헤드윅이라는 캐릭터와 그걸 벗은 본체의 갭 뭔가 소소한 충격 아닐까ㅋㅋㅋㅋ
나도 첫공 때 그 생각했거든
무대 위에 헤드윅만 있다가 커튼콜 때 민기가 여기있었네 이 생각 했었음ㅋㅋㅋㅋ
지금은 회차 차면서 헤드윅은 헤드윅인데 민기특유의 사랑스러움을 흡수한 헤드윅이 되긴했는데
그래도 여전히 컷콜 때만 되면 예쁜 보조개 보이면서 수줍게 인사하는 민기가 신기하고 반갑고 대견함
그리고 처음 본 사람들에게
컷콜 때 본공연 속의 헤드윅은 어디가고 수줍고 공손한 청년이 나오니까 그 갭도 렌드윅 관람의 매력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듦ㅋㅋ
그렇게 열정적으로 무대를 휘젓고 다니던 헤드윅이라는 캐릭터와 그걸 벗은 본체의 갭 뭔가 소소한 충격 아닐까ㅋㅋㅋㅋ